초등학교 IT교육 (3) 썸네일형 리스트형 2. 컴퓨터 구조 딸 없는 동안 컴퓨터 안에 사진 좀 찍었어. 컴퓨터 구조도 보고, 먼지도 털려고. 우선 아직도 열어놓은 상태니까 궁금하면 쳐다보고 언제든지 질문해요~. 그리고 1달 정도 후에는 같이 청소하자. 이번에는 Dust Remover 없이 그냥 휴지랑 입바람으로 했으니까, 담에 Dust Remover 사서 같이 해보자. 자 이 컴퓨터를 뭐라고 한다고 했지? 바로 DeskTop이야. Laptop이나 Cell Phone도 뜯어서 보여주고 싶은데, 그건 아빠가 기술이 없어. 수업 중에 같이 유트브 보면서 배우자. 사실 Labtop은 아빠도 오래되서 버리기 직전에 뜯어본게 전부고, 핸드폰은 수리 맡길 때 뜯은거 본게 전부야.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할머니 댁에 두고온 Laptop 같이 뜯어보자. 핸드폰은... 남는거 다 .. 컴퓨터란? 아빠: "딸~, 사실 책상에 있는것도, 노트북도, 핸드폰도 다 컴퓨터야." 딸: "말도 안되. 핸드폰은 핸드폰이지" 아빠: "딸이 아빠보다 영어 잘하니까, 영어로 말할께. 책상에 있는거를 Desktop이라고 하고 노트북을 Labtop이라고 해, 그리고 손에 들고 다니던걸 원래 Palmtop이라고 했는데, 딸이 좋아하는 애플회사 전 사장이 Cellphone + palmtop을 해서 Smart Phone을 만들었어. 스티브 잡스 들어 봤지?" 딸이 역사는 좋아하니까 역사부터 공부하자. 처음 만든 컴퓨터 그림이야 지금 우리집 1층 보다 큰 공간에 30톤 정도 되는 크기였다고 해 (1946). 진공관이라고 음료수 병만한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같이 생긴거야. 아빠랑 수업하면서 같이 찾아보자. 근데 저렇게 큰데도 .. 아빠 컴퓨터 배우고 싶어! 딸이 한국 초등학교에 방과 후 수업으로 코딩교육을 들었었다. 재미있었고, 컴퓨터가 배우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재미있게 못하는데... 아빠: "딸~! 컴퓨터 재미없어. 딸이 싫어하는 수학이 엄청 많어. 그래도 배우고 싶어?" 딸: "응" 아빠: "하긴, 아빠도 처음 컴퓨터를 산게 초등학교 5학년이야. 286 AT 흑백 컴퓨터 였어. 근데 딸 컴퓨터가 뭘까?" 데스크탑을 가르키며, "저거" 라고 한다. 아빠: "저기 노트북은? 지금 니가 만지고 있는 핸드폰은?" 딸: "그건 노트북이고, 핸드폰은 핸드폰이지" 음... 시작하자 컴퓨터 배우기. 근데 아빠는 재미있게도 못가르치고, 아주 잘하는 사람도 아니야. 그래도 열심히 해볼께. 딸. 딸이 컴퓨터를 전공하길 바라지 않는다. 딸도 유트버가 되고 싶다고 하고. .. 이전 1 다음